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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맛집] 프릳츠 커피에서 빵도먹고 커피도 먹고.

by 자동화연구소with잡스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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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에 위치한 프릳츠 커피에 방문했어요.

안에 들어가보니 또 계단이 있구 좋네요.
한걸음 마다 건강수명이 몇초씩 늘어난다는 지하철 계단이 생각납니다.

시간 별로 각종 빵 종류가 적혀져있습니다.
정말 바쁘네요.
빵의 시간표이니 기상이나 세수 이런거는 없습니다.

시간표대로 만들어진 빵들이 종류별로 진열되어있습니다. 오늘이 화이트데이여서 그런지 그냥 사람이 많은지 그냥북적북적대고 사람이 많습니다.

바쁜 부엌..
여유를 느끼려면 한적한 시간대에 오는게 낫겠습니다.

프릳츠 커피는 원두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서비스 자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원두를 사면 커피가는 기계도 있어야 하고, 내리는 기계도 있어야 하고 
잔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사기로 했습니다,


포스터 4000원

시디가 수북히 쌓여있는거보니 너무 마음에 듭니다(수북히 쌓인거 매니아)

아메리카노 (4100원)에 점심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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