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 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QPR vs 맨유) 프리뷰 및 예상라인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 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QPR vs 맨유) 프리뷰 및 예상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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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의 이상한 자신감

- 친정 팀으로 가는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하고픈 윤석영

프리미어리그를 보기 시작하게 된 계기를 준 박지성, 2012년 런던올림픽때 두드러지게 활약하던 윤석영이

결국에는 누리꾼들의 불안감을 안고, 큐피알로 이적을 했다. "왜 하필 큐피알로.."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윤석영은 2부리그로 강등될지라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보이는(? - 아직은 선발로 자주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큐피알을 선택하였다. 왼쪽에서는 계속 허우적대는 아르망 트라오레가 있고, 오른쪽에도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는

오누오하가 있는 가운데, 그나마 믿는 윙백이라고는 파비우 밖에 없는 상황에서 윤석영이 선발로 출전하는 것을

예상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박지성은 아직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래드냅의 성격상(감독중에서도 스쿼드를 바꾸지 않기로 유명한) 지금

자주 사용하는 스쿼드 내에서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만 같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박지성을 왜 활용을 못하는지

한없이 답답하다. 이글을 보는 님들도 의견이 비슷한지 궁금하다. 솔직히 션라이트 필립스나 마키, 타랍보다는

박지성이 더낫다. 아무리 래드냅이 빠른 윙의 전술을 선호한다고 치더라도, 션라이트 필립스의 스피드는 그닥

보고 싶지도 않고, 마키는 열심히는 뛰는데 헛질을 너무많이 하고, 타랍은 누구나 느끼듯이 이기적이다. 타랍의 이기심이

골을 마무리 지을 만큼 강하면 모르겠는데, 능력도 안되는데, 이기적인것이 문제이다.

어쩌면 동료선수를 잘활용하고 팀워크 내에서 유기적인 활동량을 주무기로 하는 박지성은

정말 쥐약같은 팀동료들 일수도 있겠다고 잠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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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드냅의 근자감.. 과연?

그런 와중에 래드납은 승점이 37점이면 강등 면할 수 있다. 맨유를 이길수 있다고 공언하고 있다.

아무리 큐피알의 홈경기장인 로프터스 로드라 하더라도. 맨유를 큐피알이 이길까? 어느 도박 사이트에서는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이 88%라고 한다. 그만큼 맨유의 패배를 예상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리 큐피알이 80분까지 한두점차 리드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맨유를 이기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얼마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맨유가 체력적으로 상당히 큐피알보다 부담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근자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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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의 최근 이적시장은?

- 2012년 여름 이적시장

- 2013년 겨울 이적시장

총 16명의 선수가 영입이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너무나 많은 영입설이 있었으나 성사된 것은

위처럼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부정확할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사로도 많이 접했던, 큐피알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쓴 돈은 무려 350억입니다. 로익레미와

크리스토퍼 삼바가 한 몫 했겠죠. 그런 큐피알 구단주를 안지 구단주는 "정신이 나갔다" 라고도 했죠.

이런데도 강등을 당한다면 참.. 절망적입니다. 강등당하면 도대체 손실이 얼마일까요?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ㅋㅋㅋ 만약에 중계권료 스폰서 다빠지고,

강등 이적조항 선수들 까지 있어서 다빠진다면 큐피알에 남아있는 것은?? 돈도 없고.. 선수도,... 스폰서도..

구단주랑 박지성이랑 윤석영 너무 불쌍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캐플이가 생각하는 예상라인업은?

- 캐플이가 생각하는 맨유 예상 라인업

- 캐플이가 생각하는 퀸즈파크레인저스 예상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