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 강행 대상자 55명 명단 공개

by 자동화연구소with잡스 2013. 1. 29.
반응형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특별사면을 강행했다. 특별사면 대상자는 55명이다.

국회의장 2명(박희태, 박관용)

 

 공직자 5명(최시중, 김효재, 김연광, 박정규, 정상문)

 

 정치인 12명(김한겸, 김무열, 신정훈, 김종률, 현경병, 서갑원, 이덕천, 서청원, 김민호, 우제항, 임헌조, 장광근)

 

경제인 14명(천신일, 박주탁, 이준욱, 권혁홍, 김길출, 김영치, 김유진, 남중수, 정종승, 신종전, 한형석, 조현준, 김용문, 오공균)

 

교육,문화언론노동계,시민단체 9명(손태희, 강기성, 윤양소, 최완규, 정태원, 김종래, 이해수, 서정갑, 이갑산),

 

 이밖에 용산참사 수감자 5명과

 

외국인 수형자 8명 등이 포함됐다.

 

 

 

 

 

왜이러는걸까요?

 

 

 

전임 대통령서부터 반복되오는 관행이라고들은 하지만, 정말 이제는 그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여야를 막론하고 들고 일어나 반대했는데요. 고소영으로도 잘알고 있는 이명박의 지인 챙기기 고집은 정말 말릴 수 없나 봅니다. 정말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실망 한가지에 대통령이 비판을 받는 것도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리 특별사면이 그동안 정권에서도 반복되어오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번에는 정말 끊어 줬으면 했는데, 더군다나 박희태, 최시중 같은 사람은 특별사면에서 제외되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저야 학생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법의 잣대를 대지 않는 것에 저까지 억울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마음 아닐까요. 누구는 몇천 크게는 억단위의 돈을 받고도 죄값을 치루지 않고 나오는 마당에 또 누구는 몇십만원 아니 몇만원 때문에 허덕이는 사람도 많은데요.. 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조금은 불편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