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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리뷰

브라운 면도기 및 세척 카트리지 4팩 후기

by 자동화연구소with잡스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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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UN 클린 앤 리뉴 면도기 세정액



브라운 면도기를 선물 받은 이후로 굉장히 잘쓰고 있다. 나는 원래 면도를 5일에 한번정도만 하는 사람이었다. 매일 수염이 난상태로 다니기 때문은 아니고 수염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이었다. 매일 매일 면도를 해야하는 사람을 보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그런데 꼭 하루마다 면도를 해야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얼굴을 확인해보니 점차 수염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졌다.

요즘에는 5일주기로 잘라야 하는 것이 2-3일 정도가 되면 면도를 해야하는 수준으로 수염이 자랐다.

점차 면도 주기가 짧아지자 아내가 브라운 면도기를 선물로 사주었다. 돈쓰는것을 매우 싫어하는 나는 처음에는 면도기를 왜샀냐고 타박했지만 점차 써보니까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편리하다.

편리한 이유/ 단점/ 작동 동영상 을 작성해보겠다.

브라운 면도기는 도킹스테이션과 세척 카트리지가 있다. 면도날을 사용하고 나서 마다 매번 세척을 해준다는 것이다. 세척 카트리지에는 세척수가 있고 면도기를 도킹스테이션에다가 도킹을 하면 소음과 함께 세척이 된다.

 

(세척 시 소음 영상 하단 첨부)

 

세척이 되는 것은 너무너무 편리하지만 4개를 다쓰면 세척카트리지를 추가로 구매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세척 카트리지를 쿠팡으로 구매한다.

쿠팡 구매 브라운 면도기 세척 카트리지



쿠팡 구매 브라운 면도기 세척 카트리지

박스에 표시되어있다. 면도기를 매일 새것 처럼

그리고 상쾌한 레몬향이라고도 표시되어있지만 면도를 해보면 크게 체감 되어지지는 않는다.

 

향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다. 일단 나는 개코가 아님을 밝혀둔다.



브라운면도기에 세척카트리지를 1개씩 꺼낸서 장착한다. 브라운 면도기 도킹스테이션은 세척카트리지에 세척수가 엥꼬가 나면(소진되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거나 면도기를 도킹시켜도 세척 과정이 진행되지 않게된다.

 

아 그럼 세척 카트리지 교체해야겠구나 하고 교체를 진행하면 된다.


세척카트리지 상단에는 조금 복잡한 뚜껑이 있고 뚜껑을 열고나서 도킹스테이션에 장착하면된다. 세척수가 흘러내리지 않으면서도 뚜껑이 열리도록 적당한 힘으로 열어야한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다소 불편했다. 나는 뚜껑을 열고 교체를 하는 과정에서 세척수를 흘려 약간의 손실이 있었다.



세척 카트리지


브라운 면도기로 면도를 하고나서 세척을 하는 영상을 하단에 첨부했다. 나는 브라운 면도기 도킹스테이션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소음이 너무나도 크다. 커도 너무 크다.  

 

소음이 커야겠다는 생각은 들긴하지만 다소 심하게 크다. 아이가 자는동안 아침에는 작동시키면 당연히 잠에서 깨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용하게 세척해주면 안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엄청 뭐 다시 팔아버리고 다른 면도기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는 아니다. 그냥 다소간의 불편함이라고 할 수 있겠다.

 

편리함

- 세척 카트리지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것

- 면도기를 세척해준다는 것

- 도킹스테이션에 도킹만하면 알아서 세척을 해준다는 것

 

단점

- 세척할때 시끄러움

- 세척카트리지 뚜껑열때 불안정성 (흘러넘침)

- 레몬향 안느껴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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