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 강행 대상자 55명 명단 공개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특별사면을 강행했다. 특별사면 대상자는 55명이다. 국회의장 2명(박희태, 박관용) 공직자 5명(최시중, 김효재, 김연광, 박정규, 정상문) 정치인 12명(김한겸, 김무열, 신정훈, 김종률, 현경병, 서갑원, 이덕천, 서청원, 김민호, 우제항, 임헌조, 장광근) 경제인 14명(천신일, 박주탁, 이준욱, 권혁홍, 김길출, 김영치, 김유진, 남중수, 정종승, 신종전, 한형석, 조현준, 김용문, 오공균) 교육,문화언론노동계,시민단체 9명(손태희, 강기성, 윤양소, 최완규, 정태원, 김종래, 이해수, 서정갑, 이갑산), 이밖에 용산참사 수감자 5명과 외국인 수형자 8명 등이 포함됐다. 왜이러는걸까요? 전임 대통령서부터 반복되오는 관행이라고들은 하지만, 정말 이제는 그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
2013.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