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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리뷰/여행

[북해도여행]석수정(세키스이테이) 송영버스 이용 후기

by 자동화연구소with잡스 201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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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쓰입니다.


북해도 여행의 1일차는 노보리베츠를 선정하였습니다.


선정한 이유는



1. 신치토세공항에서 송영버스로 이동하고 삿포로로 이동하기가 편하다.

 - 송영버스 이용비용이 일반 교통편보다 저렴하다 (500엔 가량)


2. 노보리베츠 자체는 관광거리가 많기보다는 휴식에 초첨을 맞추고 료칸을 이용하기 위함이다.


3. 석수정이라는 료칸에서 노천탕을 즐기고 싶었다.



그정도로 송영버스가 장점이 있어서 미리 송영버스를 알아보고 예약을 했다.






기본적인 석수정(세키스이테이) 사진들.. 저기 온천이랑, 노천탕을 언제든지 가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도 괜찮고, 외관도 괜찮고 주변 관광지인 지옥계곡도 한 10~20분정도 걸어가면 관광이 가능하다.



석수정(세키스이테이) 송영버스 예약 링크

( http://www.noguchi-g.com/bus_rsv?bus_fac_id=1)




친절한 크롬아저씨가 일본어를 번역해주어서 예약신청하기가 편리했고

, 예약 후 찾아가는 장소 표시도 친절하게 잘되어있다.





성실하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기서 예약번호는 일단 석수정(세키스이테이)를 예약한 reservation number를 말한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 본인의 동선에 따라서 출국 정보와 귀국정보를 입력하면된다.


나같은 경우는 신치토세공항에서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로 이동하고, 체크아웃후에 삿포로로 이동하면되서

그렇게 입력을 했다.



송영버스 시간표대로 14:30분에 공항에서 출발해서 1시간 정도 걸리고


삿포로로 12시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1층쪽으로 내려가서 이곳을 찾아간다. 그럼 초록색창구에서

세키스이테이를 예약하고 버스를 타고싶다고 말하면 조그만 티켓하나를 준다. 

그러고나서 우측으로 이동해서 14시 30분 버스를 기다리면된다.




시간이 되면 버스를 기다리던 줄과함께 이 버스 정류장까지 이동을 한다.






버스를 차례대로 탑승하는 장면



<송영버스 이동하는 창밖 모습.mp4>


눈이 많이 쌓여있는 겨울의 북해도 풍경을 볼 수 있다.

산에는 나무에는 눈이 많이쌓여있는데

어떻게 도로에는 깨끗하게 눈이 없을까 그부분도 신기하다.




세키스이테이에 설치되어있는 로봇..

사람 말을 인식하고 움직이는것 같다.

물론 한국말은 못하고 일본말로 움직였다..(아쉽)


로봇 너는 다리도 없고 불편하겠다.





조금 흔들려서 찍혔지만, 체크인을 기다리는 대기줄이다. 대기줄이 길기때문에


버스에서 앞줄에 앉으면 먼저 체크인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석수정 내부에 있는 안내 평면도다. 사실 이거없어도 잘만 다니고 다니는 대만 다닌다.


객실 -> 온천-> 노천탕-> 레스토랑





석수정(세키스이테이) 도착 후 문 앞 및 복도의 모습이다.


다음 포스팅은 세키스이테이(석수정) 이용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정리하면


1. 세키스이테이(석수정) 송영버스는 삿포로나 신치토세공항에서 이용가능하다.


2. 미리 예약해야하고 컨펌메일을 받아서 할 수 있으면 프린트해가자.


3. 버스는 미리타서 체크인을 먼저 하자




   맛있었던 삿포로 클래식 2018과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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