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스 리뷰/여행

[북해도여행] 호텔 몬토레 삿포로 후기 (삿포로역에서 굉장히 가까움)

by 자동화연구소with잡스 2019. 1. 8.
반응형


노보리베츠에서의 하룻밤이 끝나고 저는 삿포로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2018년에 삿포로를 두번째 방문하였는데요. 두번째 방문하는 기분도 좋았습니다.




관련글링크




삿포로 호텔 앞의 육교에서의 사진 한 컷, 저멀리 보이는 티비타워가 이쁘다. 

날씨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위치에 상당한 이점을 가진 호텔 몬토레 삿포로





버스 내린 장소에서 바라본 호텔 몬토레 삿포로의 모습입니다. 

호텔 몬토레 삿포로는 JR 삿포로 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여정이었던 오타루, 그리고 신치토세공항으로의 복귀를 위한 기차를 탔을때,

지하철탈때 바로 앞에 역이 있어서 간편했습니다.

공항으로 갈때는 커리어도 끌고 가야하는데, 


너무 역에서 멀리떨어진 호텔이면 커리어를 눈바닥에서 계속

끌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내부장식이 굉장히 화려한 호텔 몬토레 삿포로


호텔 몬토레 삿포로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오면 꽃 장식이 많고 서양 스러운 장식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곳곳에 그림이 많이 있구요. 위에 사진상으로 봤을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식당입니다.


저희는 호텔 몬토레 삿포로의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노보리베츠에서야 주변에 맛집이 없으니까 그냥 간편하게 뷔페

셋째날에는 오타루 및 요이치를 가야해서 간편한 아침,

그리고 넷째날에는 삿포로에서 니조시장에서 맛~있는 카이센동을 먹기로 계획했기 떄문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호텔 뷔페도 좋지만 주변 맛집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혹시 삿포로에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니조시장에서 카이센동으로 아침을 추천 드립니다.이유는 추후 또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중간중간에 조각상도 있어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림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특이한 엘레베이터 시승기입니다.



엘리베이터가 굉장히 특이해서 동영상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엘레베이터 시승 후기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ㅋㅋ




semi- double-room 객실 내부




둘이서 묵기에 굉장히 공간이 넓었고 충분했습니다.

티비에서는 YTN이 나와서 한국방송을 볼수 있는 부분도 좋았구요, 화장대에서는 콘센트가 추가적으로 있어서

보조배터리와 핸드폰을 충전하기 좋았습니다.


밖에서 먹고 호텔에서 한잔하기 위한 테이블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침대또한 넓고 푹신했습니다


다만 뷰가 바로앞에 건물 뷰여서 꽉막힌 느낌이었지만 여행중에 호텔 밖의 뷰를 보는 시간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충분한 공간, 충분한 여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그냥 예상했던 수준의 서비스와 룸 컨디션입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사온 로이스 초콜릿 팝콘으로 달달하게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혹시나 호텔 몬토레 삿포로의 환불불가 조건의  semi-double-bedroom 가격이 궁금하신분은 비밀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