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구글을 합쳤는데 내가 사니까 귀신같이 떨어져요. KODEX미국FANG플러스(H)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구매한 ETF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요즘 ETF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데,
저는 이번에 연금저축펀드에서 운용하는 금액으로 KODEX미국FANG플러스(H)를
구매해봤습니다.
연금저축펀드로 ETF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연금저축펀드의 좋은점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연금저축펀드로 펀드를 매수하는 것보다 ETF를 매수하는 것이 더 끌렸습니다.
그 이유는
1. 보수가 작다.
2. 운용인력이 임의로 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좋다.(특정 지수만을 따라서 변동하기 때문)
3. 샀다, 팔았다 환금성이 좋다. 펀드는 매도 신청 후에 3~5일 정도 시간이 지나야 예수금으로 들어오지만 ETF는 바로 다시 다른 ETF로 갈아타기가 좋습니다.

해당 KODEX미국FANG플러스(H)는 NYSE FANG+TM INDEX라는 지수를 따라서 움직입니다.
2019년 1월 18일에 최초설정되었습니다. 총보수는 0.450%입니다. 여타 펀드에 비하면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입니다.(KODEX이니까요)

 

 

최근에 구매했더니 종목토론실에 공감가는 글이 있네요. 내가 사니까 귀신같이 떨어짐ㅋㅋㅋ
저또한 제가 구매했더니 나스닥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여주면서
KODEX미국FANG플러스(H) 또한 같이 하락했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추천하고 직장동료분께도 추천했는데, 다같이 사자마자 하락을 느꼈습니다.

 

구성종목은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모여있습니다.
트위터
애플
바이두
테슬라
알리바바
페이스북
엔비디아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이 종목들을 다같이 투자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이 회사들이 모두 저를 위해서 돈을 열심히 벌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년동안의 차트를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1번의 동그라미 시점에 들어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번의 동그라미 시점이 1번이랑 유사한 움직임이 보이기를 바라면서
예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