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주식가격이 폭락했을때
근 1년간 해당 ETF TIGER 미국달러 단기채권액티브는 가격이 가장 높았다 . (3월 19일)
무조건 주식시장과 이 ETF가 반대로 움직있다고 보장은 할 수 없지만
금융시장에서 주식과 달러가 반대로 움직이는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있다고 보는것 같다.
그래서 내 주식이 떨어졌을때 달러가 올라가서 위험에 대비하는 헷지 수단으로 삼기 좋다.
참고: scflow.tistory.com/246
헷지효과란 무엇인가? 주식에만 투자하지 말고 채권이나 달러에 투자하는건 어떨까?
헷지효과란 무엇일까요? 인터넷이나 신문을 보다보면 "헷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 채권투자를 많이 늘렸다."등 표현을 보게됩니다. 일반적으로 헷지효과 또는 헷지를 하다라는 뜻은 변동성이 큰 �
scflow.tistory.com
그리고 특히 달러 약세가 이어지는 요즘 달러를 사두고 나중에 달러가격이 올랐을때를 대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상단 기사나 리포트에서 볼 수 있듯이 그럼
"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주식이 떨어지고 환율이 떨어지면 주식이 오른다."
이 공식의 이유는 무엇일까?
1.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출이 잘되면 달러가 많이 생기고 달러가 많아지면 그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
2. 달러 환율이 낮으면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기업에 투자를 많이 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그만큼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3. 또는 주식이 장이 좋으면 주식으로 돈이 다 가서 달러가 줄어들어서 환율이 올라가고 주식이 떨어지고 재미를 못보면 달러로 다 가지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달러 가격이 올라간다.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이고, 거래량은 높은편이다.
수익률은 코로나 이후로 달러가 계속 떨어지는 추세여서 그런지 약 1년동안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
ETF는 펀드와 같이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 실적배당상품이다.
이 ETF는 주로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금리변동위험, 파생상품위험, 환율변동위험, 액티브ETF투자위험등이 있습니다.
TIGER 미국달러 단기채권액티브는 1년간 1000만원을 투자하면 3만원정도의 수수료 및 총보수를 지불해야한다.
주식을 사는 만큼이나 나중에 하락을 대비해서 헷지수단을 마련하여 투자해두어야한다.
이 TIGER 미국달러 단기채권액티브 ETF는 그 헷지수단 중 후보한개로 설정하여 더 공부를 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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